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후기 및 쿠키영상 유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 후기 및 쿠키영상 유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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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후기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 많은 배우분들이 조화롭게 등장한 영화입니다.
일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 영화.
주연 배우 8명 모두 주인공 같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전도연 배우님 카리스마가 👍👍👍.
스토리가 조금은 막장이고 개연성 없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잔인한 장면 못 보시는 분은 관람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긴장감을 잘 이용한 듯합니다.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재밌다'라고 생각이 드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후기였습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개봉에서 [태넷]처럼 아쉬운 흥행을 기록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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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쿠키영상 유무

쿠키영상이란 영화에서 영상 크레딧 전후로 짧게 추가된 영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주로 에필로그 영상이나 후속편 예고 영상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쿠키영상은 아쉽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말이 깔끔하게 끝나서 인지 싶습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