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 (underwater) 솔직후기 및 쿠키영상 존재 유무

영화 [언더워터] (underwater) 솔직 후기 및 쿠키영상 존재 유무

영화 [언더워터] 포스터

영화 [언더워터] 줄거리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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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워터] 솔직 후기

"롤러코스터는 대기할 때가 가장 쫄린법이지"

작년에 개봉했던 [47미터] 보다 훨씬 스릴 넘치고 깜짝깜짝 놀라는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심해에 있는 듯한 공포감과 긴장감이 대박이었습니다.
사운드 효과가 짜증 날 정도로 불안하게 만들고 공포감 극대화시키는 걸 잘하는 것 같습니다.
해저판 에일리언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해저와 스릴러 때문에 시원하게 느껴져서 여름에 관람하기 좋은 영화입니다. 
결말이 살짝 아쉽지만 깔끔하게 마무리로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괜찮은 스토리였던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초반전 개부 분과 괴물 설정 부분 (탄생하게 된 이유라던지 생김새라던지) 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스토리라인이 예상 가능하고 어디서 본 듯한 연출 때문에 식상하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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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워터] 쿠키영상 존재 유무

쿠키영상이란 영화에서 엔딩 크레딧 전후에 짧게 추가된 장면을 뜻하는 말인데요.
주로 에필로그 영상이나 후속 편 예고 영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언더워터] 쿠키영상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워낙 깔끔하게 끝났기 때문인데요, 혹여나 2편이 나올까 했지만 그러진 않더군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